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 처서 날에 비가 오면 흉년이 든다는 뜻. 집안은 늘 화목해야 한다. 화목하면 자연히 즐거움이 있다. 집안에 잘못이 있으면 반드시 부드러운 말로써 가르쳐라. 현재의 환경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결코 세상이나 누구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사업과 출세를 위해서는 누구나 땀 흘리며 노력하지만, 실상 자신의 가정의 행복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보통이다. 남자들은 대개 집에 돌아올 때는 상당히 피곤해 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마음을 놓고 나오는 그대로 말하고 행동한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밖에서는 예를 다 갖추고 남을 존중하던 태도가 가정에서는 무시하고 사소한 일에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할 필요가 있다. 벌컥 성을 내는 것은 잘못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좋은 남편이나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언행이 충분히 다듬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알랭 The miserable have no other medicine, but only hope. (곤경에 빠진 자에게 먹일 약은 희망뿐이다.) 잘먹는 것은 음식의 질뿐 아니라 음식을 먹는 방법도 의미한다. 몸에 좋은 음식을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먹으면 영양섭취에도 좋은 뿐 아니라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해준다. -박정훈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한다는 뜻으로 하는 말. 물질적인 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여자들은 정서적인 욕구를 강하게 느끼게 된다. -존 그레이 오늘의 영단어 - patron : 후원자, 지지자, 단골손님주식 중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이 '현미'-부식 중에서 최고로 중요한 것이 '소금'인데-이 두가지를 올바르게 먹지 않으면 '건강'과 '생명'이 존재할 수가 없다. '쌀'이나 '소금'을 자연 그대로 먹으면 문제가 없는데, 인간 바보들이 하느님이 주신 원 그대로의 '쌀'과 '소금'은 맛이 없다면서 중요한 영양분이 들어있는 부분을 깎아 없애고 정제해 먹는 데서 망조가 들게 되었다. -안현필 첫해 권농(勸農) , [시골 사람이 갑자기 권농이 되어 사무 처리가 서툴렀다는 고사에서] 어떤 일을 처음 함에는 서툴게 마련이라는 뜻. 오늘의 영단어 - rampage : 성나다, 미쳐 날뛰다: (성나서)날뛰기